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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연수보고(2018년 겨울학기)

중국(전주방송) | [항저우 소식] 열아홉 번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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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TV 작성일19-01-10 22:58 조회142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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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에서의 세 번째 주도 거의 다 지나갑니다. 항저우에는 오늘도 이슬비가 내렸습니다. 점심 즈음부터 내린 비는 야간 첨삭지도를 할 때에서야 멈췄습니다. 날씨마저 아이들에게 공부하라고 하는 듯합니다. 아이들 입장에선 썩 좋지 않아 보입니다.

 아침을 먹을 때에 줄이 길게 늘어져 있습니다. 저마다의 좋아하는 메뉴를 얼추 다 파악한 아이들이 아주머니가 음식을 접시에 담아주시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특히 볶음면과 요우티아오가 인기입니다. 요우티아오는 한국의 꽈배기와 비슷한 모양이지만 따로 설탕에 버무리지 않고 곧게 뻗은 것이 특징입니다. 바삭하고 고소한 요우티아요를 아침마다 나오는 콩물에 찍어먹습니다. 콩물과 요우티아오는 중국인들이 정말 즐기는 아침식사 조합입니다. 아이들의 입맛이 얼추 현지인들을 닮아가나 봅니다. 

 아침을 먹은 뒤 중국어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시험 전날이니만큼 수업 내용 중 어느 하나 빠트리지 않으려는 아이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어느 초등학생은 처음 보는 중간고사라며 어떤 식으로 공부를 해야 할지 머리를 긁적입니다. 부디 아이들이 노력한 만큼 모두 만족할 만할 결과를 거두기를 바랍니다. 

 중국어 수업이 끝난 뒤에는 점심을 먹고 영어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비록 내일 중국어 시험이 있대도 영어수업에 소홀한 것은 아닙니다. 수업 중 발표와 단어퀴즈에 열심히 참여하는 아이들을 보며 각자 자신의 자리에 잘 안착한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후 수업이 끝난 뒤에는 각자 방으로 들어가 자율학습을 하였습니다. 내일 있을 시험에 말하기 시험이 있어 각자 룸메이트끼리 중국어 회화를 주고받되 다른 아이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방에서 공부를 하다보면 긴장감이 많이 떨어질 것을 염려해 방 현관문을 열고 공부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선생님들께서는 계속해서 복도를 돌아다니며 아이들의 질문을 받으셨습니다.

 저녁을 먹고 야간첨삭지도 및 자율학습도 위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룸메이트와 단 둘이 공부를 하여서 그런지 강의실에서 공부할 때보다 더 조용하고 집중력 있는 모습으로 공부를 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오늘 점호 시간에도 아이들의 감기를 예방할 수 있는 비타민을 나누어주고 또 간식으로 본부장님께서 사 오신 쿠키를 나누어주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아이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하며 마무리 지었습니다. 

 내일은 결산과 시험이 있는 날입니다. 3주간 열심히 달려온 아이들이 많은 것을 거둘 수 있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내일도 아이들의 씩씩한 이야기를 들고 찾아뵙겠습니다.

댓글목록

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항상 세심하게 아이들 하나 하나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도 본부장님 이하 선생님들도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이승현님의 댓글

이승현 작성일

비오는 날씨가 계속되면 모두 힘들텐데 세심하게 배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준희맘님의 댓글

박준희맘 작성일

맞아요~~ 저희 애 학교도 시험 안보는데 아마 중간고사 단어도 처음 들어 봤을 거에요~ ㅎㅎㅎ

땅콩가게님의 댓글

땅콩가게 작성일

모두 모두 잘해낼거라 생각합니다.
참 대견하고. 믿음직한 인재들이네요.. 본부장님의 배려에 감사드리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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