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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연수보고(2018년 여름학기)

캐나다(원광여행사) | 한 여름 날의 꿈 in 나이아가라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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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광여행사 작성일18-09-16 11:52 조회186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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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광여행사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의 마지막 액티비티 날이었습니다. 이곳 나이아가라의 날씨도 아이들의 마지막을 아는 듯이 따뜻한 햇볕과 푸른 하늘로 좋은 추억 하나 더 만드는 데 일조했습니다. 오늘도 역시 우리 아이들은 어딜 가나 눈에 띄게 하고, 서로 단무지라고 우스갯소리를 하게 했던 노란색 티셔츠를 입고 왔습니다. 한 친구는 그동안 너무 부담스러워서 입기 싫었는데 마지막이라니 괜히 서운해요.”라며 괜히 옷을 툭툭 털어냈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St. Ann에 도착하고, 버스에 올라타 오늘의 액티비티 장소로 향했습니다.

 

오늘 우리 아이들이 액티비티를 위해 찾은 곳은 ‘White Water Walk’, 나이아가라 강줄기를 따라서 걷는 산책로입니다. White Water는 거센 물살이 하얀 파도를 만들어내는 것을 말합니다. 이곳에서는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쏟아져 내린 폭포수가 강의 폭이 갑자기 좁아지는 곳에 도달하여 빠르게 휘몰아치는 것을 볼 수 있답니다. 버스에서 내린 아이들은 줄을 맞춰 엘리베이터를 타기 위해 이동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자 안에 있던 안내원이 우리는 70아래로 내려가고 있고,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시속 48km의 세계에서 가장 거세고 위험한 급류가 있으니 조심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물이 깨끗하고 아름다워 보인다고 뛰어들어 수영하면 절대 안 된다는 농담 섞인 주의사항에 아이들은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한 아이는 선생님, 처음 왔을 때는 이런 말 하나도 안 들렸는데 그래도 이제 좀 들려요. 눈치로 라도요!” 하며 뿌듯한 표정을 지어 보였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긴 동굴을 지나오니 파도가 하얗게 부서지는 나이아가라 강물이 아이들의 눈앞에 펼쳐졌습니다. 사진기를 꺼내 열심히 담는 친구들도 있었고, 자신의 눈에 열심히 담다 선생님, 저 여기서 사진 찍어주세요!”하고 포즈를 취해주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사진을 찍는 동안 하얀 파도를 가진 맑은 강물과 푸른 하늘이 만나 예쁜 배경을 만들어 주었고, 기분 좋은 아이들의 표정이 밝은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산책로의 끝까지 갔다 다시 돌아온 아이들은 버스를 타고 다음 목적지로 향했습니다. 다음으로 도착한 곳은 Maple Syrup Store였습니다. 아이들은 이제 저희가 따로 이야기하지 않아도 선생님, 여기가 다른 곳보다 비싼 거 같아요.” “이건 다른 곳보다 싼 거 같아요. 사도 되겠죠?” 하며 스스로 현명한 소비를 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몇몇 아이들은 메이플 관련 물건들을 구매했고, 다른 친구들은 열심히 가게 안을 구경하며 사진을 찍거나 음료를 사 먹으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지막으로 도착한 곳은 아울렛 몰입니다. 아이들은 넓게 펼쳐진 아울렛 몰을 보고 선생님, 여길 어떻게 다 돌죠? 시간 많이 주셔야 해요!” “저는 오늘 뭐 살지 이미 다 생각해 왔어요.” 하면서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이미 와본 친구들도 있었는데, 처음 와 보는 친구들에게 나 여기 길 다 알아. 어디부터 갈래? 나만 따라와!” 하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집합장소와 시간을 전달받은 아이들은 3명 이상씩 한 그룹으로 묶여 각자 원하는 곳으로 흩어졌습니다. 돌아다니는 동안 마주친 아이들은 선생님, 저 이거 샀어요! 어때요?”하고 쇼핑봉투 안을 열어 보이거나 직접 꺼내 착용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 “그동안 제 물건 많이 샀으니 부모님 것 사려고요. 뭐가 좋을까요?” 하며 한참을 고민하는 기특한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쇼핑하다 배가 고프면 아울렛 몰 내부에 있는 푸드코트에서 먹고 싶은 것을 사 먹거나 홈스테이에서 챙겨준 도시락을 먹었습니다. 주어진 시간이 끝나고 집합장소에 모인 아이들은 서로에게 구매한 물건을 서로 보여주기도 하고, 어떤 물건이 들어있는지 모르는 뽑기 봉투를 열어보며 얼토당토않은 물건에 함께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은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갔다며 아쉬워했지만 대부분 오늘의 쇼핑에 만족스러움을 표했습니다. 모두 모인 것을 확인하고 월요일 귀국일정을 전달했습니다. 또한, 그동안 돌봐주신 홈스테이 가족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꾸준히 연락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이메일이나 페이스북을 공유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다시 버스에 올라탄 아이들은 홈스테이 부모님이 기다리는 곳으로 향했습니다. 버스에서 내린 뒤, 아이들은 그동안 액티비티 마다 함께한 액티비티 강사들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아이들은 “Thank you.”라는 말과 함께 아쉬운 표정으로 하이파이브하거나 포옹을 했고, 함께 사진을 찍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홈스테이에서의 마지막 주말을 잘 마무리하고 월요일에 보자는 말과 함께 모두 무사히 귀가했습니다.

 

내일 아이들은 각자 홈스테이에서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6주 동안 함께 했던 생활공간과 식사시간을 마지막으로 보내며 우리 아이들은 어떤 마음이 들까요? 아이들이 홈스테이 가족과 잊지 못할 추억 하나 더 만들고 씩씩하게 작별인사를 나눌 수 있길 바라며 오늘 일지 마칩니다. 내일은 귀국일정 안내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학부모님 모두 주말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형준맘님의 댓글

형준맘 작성일

아이들이 출발할때 보다 더 두근거리네요.
어젓해진 아이들을 만날 마음에 그런듯 합니다. 연수기간 동안 아무탈없이 마칠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돌아올 날을 기다립니다. ^^*

서경맘님의 댓글

서경맘 작성일

인솔선생님들,  아이들, 호스트 가족모두 애쓰셨네요. 감사합니다^^
무사히 돌아오세요~

신희짱님의 댓글

신희짱 작성일

와우~~~~사진 드론으로 촬영한줄 알았어요ㅋㅋㅋ
아이들 모두 행복해보이는 하루를 보냈네요^^
형광단무지들~~~너무 이쁘고 사랑스럽습니다~~
월요일은 홈스테이 가족과 인사를 나누는 시간이라고 하니
예의갖춰 잘 했으면 좋겠어요~~
부모님들 대신 등교시켜 주시고  세탁에 식사까지~~~
정말6주동안 너무 감사했는데 저희가 감사의 인사를 전할길이 없으니 샘들께서 저희의 맘을 잘좀 전달해 주세요^^
그리고 샘들께서도 오늘도 애많이 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주원맘님의 댓글

강주원맘 작성일

연수생 친구들에게 더큰 꿈을 꿀수있게 도움을 주신 선생님들~~!!!
때론 선생님으로 때론 부모님으로 역할을 다해주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함을 전합니다~~
울 친구들 모두 몸도 마음도 많이 성장해졌을것같아요~
모두 대견스럽고 대한민국의 자랑이고  최고!!입니다♡
돌아오는 날까지 긴장늦추지못하시겠지만  너무 너무 애쓰셨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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