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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연수보고(2017년 겨울학기)

호주(여행스케치) | 어서와 Sydney는 처음이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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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행스케치 작성일18-02-26 18:27 조회374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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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웠던 호주 생활을 마무리하고 아쉬운 이별의 시간이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아이들이 곧 간다는 사실을 호주 하늘도 눈치를 챘나봅니다. 건조했던 이곳에, 아이들과의 헤어짐을 아쉬워 하듯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6주간 정들었던 친구들, 선생님 그리고 홈스테이 가족과 헤어질 시간이 다가옵니다. 그럼에도 우리 아이들은 주말에 홈스테이 가족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는지 표정이 참 밝았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홈스테이 가족들과의 마지막 주말을 아주 의미있게 보내고 온 것 같았습니다. 외식을 한 아이들도 있었고, 집에서 맛있는 요리를 해먹기도 하고 근교로 나들이를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마트를 들려 한국에 사갈 과자를 잔뜩 샀다고 자랑하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Norwest College와 Cessnock College의 일부 반에서는 쫑파티를 하며 미리 소소하게 작별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유독 오늘따라 아이들이 버디들과 더욱 붙어서 다니는 것 같았습니다. 점심시간에도 꼭 붙어 앉아 서로를 먹여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손편지를 미리 주고받는 아이들도 있었고 카메라를 들고와 기념사진을 찍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호주에 처음 막 왔을 때, 집에 가고싶어하던 마음과는 달리 계속 머물고 싶어 했습니다. 호주에서의 생활이 불편했던 점도 많지만 좋았던 기억이 더 많다며 6주간의 추억을 회상했습니다. 어린 나이에 가족과 떨어져 타국에 나와 생활한다는 것은 생각해보면 정말 어렵고 무서운 일입니다. 하지만 씩씩하게 지낸 우리 아이들은 분명히 가슴속에 많은 것들을 품고 한국에 돌아갈 것이라 확신합니다. 호주에서의 추억들이 앞으로 성장하는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것입니다.

 

내일은 각 학교별로 교장선생님의 격려 말씀과 간단한 수료식 그리고 따뜻한 송별회가 있을 예정입니다. 아이들이 큰 사고 없이 2주간 Integration 수업을 마친 것이 굉장히 자랑스럽습니다. 현지 학교 선생님들 또한 아이들의 생활 태도를 매우 칭찬하였습니다. 

 

또한 버디들이 우리 아이들과 같은 또래임에도, 다른 국가에서 온 아이들을 진심으로 대해주고 도와준 사실이 너무 감사할 일인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버디들의 노력과 수고를 알고 진심으로 박수쳐 주기를 바래봅니다.  벌써부터 눈물을 글썽이는 아이들도 목격했습니다. 내일은 우리 아이들이 눈물보다는 밝은 웃음으로 이별에 대처하는 자세를 보이길 기대해 봅니다.

 

 

학부모님을 비롯하여 여러 가족분들 긴 시간동안 저희를 믿고 지켜봐 주셔서 매우 감사드립니다. 부모님들의 관심과 격려가 있었기에 우리 아이들이 선생님들을 잘 따르고 유익하게 생활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자세한 출국 및 귀국 일정에 관한 글 또한 업로드하여 상세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무사히 한국 땅을 밟아 부모님의 품으로 돌아가기 전까지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끝까지 많은 격려 부탁드리겠습니다. 

댓글목록

예슬아빠님의 댓글

예슬아빠 작성일

선생님들께서도 한국을 떠나 멀리 타국에서 아이들 인솔하며 지내신 6주가 힘드셨을텐데
매일 매일 아이들의 예쁜 사진도 찍어 올려주시고 일일 연수보고까지 작성해 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만나는 그 시간까지 안전하게 건강하게 돌아오길
멀리서 기도하며 기다리고 있을께요

최율맘님의 댓글

최율맘 작성일

김민주,최규호선생님~♡
연수기간동안 사고없이 안전하게 우리 아이들
케어하시느라 너무도 애쓰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매번 올려주시는 일일연수보고와 예쁜 사진들^^
어찌나 세세하고 꼼꼼하게 잘 작성해주시는지
아이들이 재밌고 즐겁게 생활하는 모습이
선하게 그려져서 더더욱 감사했습니다~
우리 아이들과 좋은 추억 많이 쌓으셨죠?ㅎㅎ
율이나 친구들도 이번 호주연수의 경험이
뜻깊은 시간, 좋은 추억으로 간직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한국에 도착할때 까지 건강챙기시고 모두들 안전하게 돌아오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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