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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연수보고(2017년 여름학기)

캐나다(투어비스타) | [170917]newsletters41-마지막 일일연수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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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투어비스타 작성일17-09-18 13:53 조회615회 댓글18건

본문

안녕하세요 투어비스타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의 캐나다에서의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하늘도 우리 아이들이 가는 날을 슬퍼하는 지 추적추적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6주동안 아이들이 잘 믿고 따라준 덕분에 안전하게 사고없이 무사히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6주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아이들과 저희 현지 인솔교사들을 위해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학부모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처음에 아이들의 빠른 적응력을 돕기 위해 조금은 무섭게 했던 저희 선생님들인데
이제는 저희의 속내를 알아챈 것인지 먼저와서 장난도 걸고 선생님들에게 마음을 담은 편지를 건네기도하며
헤어짐의 아쉬움을 달래는 우리 아이들이었습니다.

 


오늘은 학부모님들께서 항상 아이들을 위해 학부모소통에 글을 남기셨던 것 처럼
저희가 아이들을 위해 편지를 써볼까 합니다.
한국에 돌아간 후 아이들에게 이 편지를 보여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42명의 전라북도를 대표한 우리 아이들에게.

 

 

 

 

 

얘들아 안녕?

 

 

6주간 너희와 함께 캐나다 벤쿠버에서 지냈던 인솔교사 쌤들이야.
너희의 안전한 6주간의 생활을 위해 노력해왔는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고 하니
선생님들도 너무 기뻐^^
너희가 이곳에서 6주간 행복한 추억을 만든 만큼 선생님들도 너희가 있어 더욱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어.
가끔 너희를 혼내야 하는 상황도 있었고 너희에게 모진말을 해야할 때도 있었지만
너희들의 안전한 캐나다 생활을 위한 선택이었으니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 않았으면 좋겠어.

 

 

 

먼저 우리 초등학교 6학년 친구들!
우리 6학년 친구들을 보면서 쌤들이 가장 많이 웃을 수 있었어~
너희들만이 가진 순수함과 귀여움에 선생님들이 내색은 안했지만 심쿵했던적이 많아~
호기심 대장 종민이와 의영이, 티격태격해도 서로 많이 의지하는 동건이와 승훈이, 재잘재잘 채윤이, 귀여운제리 가희,
귀여운 조안나 다은이, 끼쟁이 상윤이, 똑순이 수연이, 강아지 같은 승만이, 의젓한 정연이, 애교쟁이 서준이, 많이 성장한 서윤이와하진이,
귀여운 승현이, 의젓한 은효, 마음여린 채원이, 뽀얀 해름이, 옥구슬목소리 동영이, 귀요미 세아, 여성스러운 여진이 까지! 

 

각자의 다른 매력으로 선생님들의 마음을 훔친 귀요미들이었어~
특히 6학년 친구들은 처음 캐나다에 왔을 때 보다 많은 성장을 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선생님들이 옆에서 지켜볼때 마다 얼마나 기특하고 대견했는지 몰라
(특히 해름이가 드디어 혼자 머리도 예쁘게 묶고 신발끈도 스스로 묶을 땐
선생님이 감동의 눈물을....!ㅎㅎㅎ)
초등학교 친구들은 이런 좋은 기회를 다른 형, 누나들 보다 일찍 얻었으니까 더욱
넓은 세상을 더욱 일찍 경험 한 거야~

 

 

 

다음은 중학교 1학년 친구들!
중학교 1학년 여자친구들은 쌤들이 사진찍을 때도 항상 꺄르르 하며 먼저 와주고
사진찍는 것을 피하는 친구들도 없어서 너무 예뻤어~
경훈쌤 사진기에 너희 사진이 제일 많을 정도로 사진기를 갖다대면 알아서 포즈를 취해주었던
너희 덕분에 선생님들이 웃을 수 있었어^^ 

1학년 남자아이들도 항상 의젓하게 행동해주었어서 쌤들이 항상 믿을 수 있었지.
상대적으로 남자아이들의 수가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의젓하고 씩씩하게 행동해주어서
일당백을 하는 우리 남자아이들이 있었기 때문에 항상 든든했단다.
통통튀는 다인이, 댄싱머신 준하와 동현이, 노래도잘하고 춤도잘추는 중섭이, 언제나 유쾌한 수지,
동생들 잘 챙겨준 수진이, 그림실력이 뛰어난 민지, 똑순이 윤지, 성숙한 서윤이까지
모두 예쁘고 사랑스러운 친구들이었기 때문에 별 탈없이 6주를 마무리 할 수 있었어^^

 

 

 

중학교 2학년 친구들!
상대적으로 2학년이 4명밖에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사이좋게 잘 지내준 우리 2학년 친구들!
흔히 중2병이라고들 하지만 쌤이 보기엔 너희는 다들 성격이 좋아서 중2병도 피해갈것 같아~
언제나 당당하고 밝은 아림이, 운동을 너무 잘하는 축구여신 다연이, 항상 해피한 재훈이,
성격이 많이 밝아진 준형이까지!
다들 영어도 눈에띄게 많이 늘은 모습이고 성격이나 행동도 처음에 비해 많이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어 많이 대견했어^^
한국에서도 항상 밝은 모습 유지할 것이라 믿을게!

 

 

마지막으로 중학교 3학년 친구들~
쌤들이 6주동안 정말 많이 믿고 의지한 중3친구들.
누구하나 모진 성격없이 다들 둥글둥글한 성격을 가진 것만으로도 너무 고마웠는데
항상 쌤들 힘들까봐 생각해주고 동생들 잘 챙겨주고 예의있게 행동해주어서 너무 고마웠어.
항상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하던 가은이,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던 나슬이, 선생님들 마음 다알아주는 소희,
나이에비해 훨씬 성숙하고 친구들을 따뜻하게 감싸주던 미선이, 언제나 똑소리나던 문정이, 키도크고 예뻐서 모델같았던
민희까지! 

든든한 너희들이 있었기에 선생님들이 6주를 더욱 행복한 추억으로 채울 수 있었어~
선생님들이 혼내고 화를 낼 때도 많은 인원 통솔하느라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이야기 할땐 정말 놀라기도 했어.
아이들이 선생님의 마음을 아는 것이 쉽지 않은데 말이야.
그동안 선생님들 지도 따라 움직여주어서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너희의 매력 잃지 않고 성장하길 바래.

6주동안 선생님들 지도 따라 움직여주어서 모든 아이들에게 다시한번 고마워~ 

 

얘들아 한국에 돌아가서도 6주간의 경험을 토대로 더욱 멋지게 성장하길 선생님들이 진심으로
응원할게.
쌤들은 너희 42명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어.
42명의 얼굴 하나하나 앞으로도 잊지 않을거야~
6주간 어린나이에 부모님과 떨어져 낯선 땅에서 살아본 경험도 벌써 해 보았으니
앞으로 너희들은 세상에 더욱 당당하게 임할 수 있을거야.
이 경험이 영어실력의 향상 뿐만아니라 더욱 멋진 어른으로 성장하는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 믿어.
언제 어디에 있건 너희를 항상 응원하고 있을 거야
사랑한다 얘들아♡

 

 

김명조, 이경훈, 연지민 선생님들이

 

 

 

 

 

 

 

 

우리 아이들과 6주동안 많은 정을 쌓았는데 내일을 마지막으로 헤어짐의 시간을 갖게 된다는 것이 아직도
믿기지 않습니다. 한국에 돌아가는 그날 까지 아이들의 안전에 유의하겠습니다.
그동안 학부모님들께서 보내주신 많은 응원과 격려덕분에 학생들과 저희 인솔선생님들에게 큰 힘이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내일의 귀국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9/18
07:00 델타교육청에서 출발
11:00 AC063항공기 이륙

9/19
13:45 인천공항 도착
18:30 전라북도 도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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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동건맘님의 댓글

동건맘 작성일

6주 동안의 연수가 끝이 났네요.
쌤들의 편지를 보니, 6주 동안의 활동사진이
전부 필름처럼 보여지는 듯 하네요.
제 맘이 다 뭉클.ㅜㅜ
6주동안 너무 감사했고, 애쓰셨고, 수고하셨습니다.
내일 동건이가 온다고 생각하니,
연수를 보내던 날 떨리던 맘이 그대로 되살아나네요.

양종민맘님의 댓글

양종민맘 작성일

에구구 선생님들~ㅜㅜ
너무너무너무 수고하셨어요~ㅜㅜ
그동안 아이들 잘 이끌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이 정말 선생님들 잊지 못할꺼에요~선생님들 앞길에 좋은 소식 가득하기를 축복해요 ♡

경현맘님의 댓글

경현맘 작성일

6주동안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이들 모두 아무 사고없이 무탈하게 잘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몽키님의 댓글

몽키 작성일

6주간 아이들 잘 보살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를 떠나 보낼때 마음조리고 있었는데 무탈하게 돌아오는것을 보니 선생님들 노고가 얼마나 많았는지 알수 있네요 정말 6주간 수고 많으셨어요

이승현맘님의 댓글

이승현맘 작성일

편지에 아이들을 향한 마음이 느껴지네요ㅠㅠ~~선생님들 6주동안 42명의 아이들을 보살펴주시고 너무너무 수고많으셨고 감사합니다^^~~ 덕분에 아이들은 소중하고 값진 경험을 하고 많이 성장한 거 같아요~~건강한 모습으로 내일 뵐게요^^

중섭아빠님의 댓글

중섭아빠 작성일

짧지만 긴 여정동안 머나먼 캐나다에서 모든 아이들의 부모님,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항상 긴장을 늦추지 않고 물심양면으로 최선을 다해주신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 말씀 올립니다. 적지않은 수의 아이들과 각자 아이들의 다양한 생각, 습관....등 관리하는데 많은 고충이 있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지막까지 무탈하게 우리 아이들에게 넓은 세상과 많은 경험을 하게 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우리 아이들도 오랫동안 선생님들의 노고를 기억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저 또한 선생님 한분한분 이름이나 얼굴은 모르지만 감사하는 마음 오랫동안 간직하겠습니다. 금일 전북도청에서 아이들과 만나게 될 시간이 기다려집니다. 글로벌 해외연수와 관련된 모든 선생님들과 관계자분들의 가정에 항상 평안과 행복이 넘쳐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준형엄마님의 댓글

준형엄마 작성일

아이들 모두 안전하게 캐나다 연수 마치고 올 수 있었던 것이
모두 선생님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양종민맘님의 댓글

양종민맘 작성일

습관처럼 이곳에 또 들어왔네요^^ 곧 일상에 적응하겠지만.. 지난 6주동안 사진 속에서 만났던 아이들과 선생님의 얼굴이 그립고 그립습니다^^ 어제 도착했을때, 아이들 얼굴을 보니 아주 낯이 익어서 ㅋ 사진 속에서 맨날 보아서 그런지^^ 친근감이 들어 혼자 웃었어요~그렇게 42명의 아이들을 모두 마음에 품고 6주를 지냈나 봅니다~종민이는 오늘 아침 등교길에 만나는 친구들이 JB친구들 같다면서 눈을 의심하더라구요. 친구들이 그립겠죠. 만나자 이별이라고ㅜ 6학년 친구들은 어땠냐고 물어보니, 아직 자신을 다 보여주지 못했다면서 6주의 시간이 짧은 시간인 듯 아쉬워 했습니다. 다시한번 함께 했던 선생님과 친구들, 형누나들께 고맙고~어디서든 항상 모든일이 잘 되고 행복하기를 바랄께요~모두 멋진 인물로 자라서 다시 만나요♡

아이둘님의 댓글

아이둘 작성일

모든 선생님들의 덕분으로 우리아이들 많은 경험과 배움을 함께 할 수 있었고
실시간 올라오는 사진들과 일일보고 덕분으로 정말 아무 걱정 없이 아이를 맡길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함께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고 애쓰셨습니다.
풍성하고 넉넉한 가을 맞이하시어 늘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랩니다.^^

몽키님의 댓글

몽키 작성일

쌤 저 다은인데 왜 조안나다은이만쓰셨어요! ㅠㅠ

투어비스타님의 댓글

투어비스타 댓글의 댓글 작성일

다은이가 두명이라 쌤이 헷갈렸네ㅜㅜ
미안해 캐리다은이❤️ 우리 귀여운 다은이도 공부 열심히 하고 아프지말고! 항상 밝은 모습으로 6주의 시간 보내주어서 너무 고마웠어~
다은이의 귀엽고 밝은 모습 잃지말고! 사랑해 다은이~❤️

채윤맘님의 댓글

채윤맘 작성일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 채윤이에요. 선생님들 덕에 캐나다에서 잘 적응할 수 있었던 부분이 많았어요. 막상 헤어지려니까  슬펐어요. 선생님 보고싶어요. 6주동안 감사했어요. 사랑합니닷♡♡

MOONLIGHT님의 댓글

MOONLIGHT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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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비스타님의 댓글

투어비스타 댓글의 댓글 작성일

소희야 편지도 여기 댓글도 롤링페이퍼도 너무 고마워~~
소희한테 좀더 따뜻한 말 많이 해주고 싶었는데 쌤들 마음이 많이 전달 되었는지 모르겠네!
소희가 쌤들 생각하는 예쁜 마음은 쌤들 모두 다 느낄 수 있었어~

MOONLIGHT님의 댓글

MOONLIGHT 댓글의 댓글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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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LIGHT님의 댓글

MOONLIGHT 작성일

쌤들♡ 소희예요-6주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꼭 다시 만날수있으면 좋겠고 쌤들께 항상 행복한일이 가득하길 바랄께요
명조쌤 경훈쌤 지민쌤!!!
죄송했고 감사했고 건강하시고 보고싶고 사랑해요오♡♡♡

정예은맘님의 댓글

정예은맘 작성일

우리 예은이 이름만 없어서 좀 서운하긴 하네요!
6주동안 애들도 선생님들도 수고하셨어요!

투어비스타님의 댓글

투어비스타 댓글의 댓글 작성일

항상 밝았던 예은이 이름을 빼먹다니!
제가 정신이 없었나봅니다ㅜㅜ
마지막에 예은이 안아줄 때 따뜻한말 더 해주고 싶었는데 선생님들의 마음이 전달되었을지 모르겠습니다ㅜㅜ
예은이에게 미안하고 6주간 밝게 지내주어 너무 고마웠다고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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