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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연수보고(2017년 여름학기)

캐나다(원광여행사) | The Niagara Report Vol.36

페이지 정보

작성자 원광여행사 작성일17-09-17 08:35 조회397회 댓글15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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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광여행사입니다*^^*

마지막 액티비티를 위해 우리 아이들은 아침부터 노란 티셔츠를 입고 모였습니다. 노란색을 부담스러워하던 아이들도 이 티셔츠 마저 그리울 거라는 말을 해 인솔교사들을 웃게 했습니다. 캐나다의 날씨는 언제나 우리 아이들을 위해 맑았지만 오늘은 유난히 더 따뜻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놀이기구를 타거나 동물들을 보기 위해 여기저기 걸어 다녀야했던 아이들은 오늘 날씨가 너무 더웠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은 땀을 흘리면서도 열심히 돌아다녔답니다. 

 

오늘 우리 아이들이 액티비티를 위해 찾은 곳은 나이아가라 폭포 근처에 위치한 Marine Land였습니다. Marine Land는 이름을 봐도 알 수 있듯이 본래 해양 동물들을 볼 수 있는 동물원으로 운영되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놀이기구들을 추가했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처음 Marine Land에 도착했을 때 전주동물원 같다며 실망했지만 내부에 있는 넓은 공간과 큰 놀이기구를 보고는 신이 나서 여기저기 뛰어다녔습니다. 아이들은 자유롭게 동물들을 보고 놀이시설을 이용한 후 12시에 시작하는 물개, 흰색 고래인 벨루가, 돌고래들의 쇼를 보기 위해서 약속된 장소로 모일 수 있도록 공지를 받았습니다. 자유시간을 가지게 된 아이들은 가장 눈에 띄는 놀이시설부터 이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행히 Marine Land에 사람이 많이 않아서 대기 시간 없이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Wonder Land에 다녀 온 우리 아이들에게 시시해 보일 수 있는 놀이시설이었지만 1시간씩 대기를 하며 놀이시설을 이용했던 Wonder Land에 비해 편리하고 빠르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Marine Land의 장점이었습니다. 12시까지 약속장소에 도착하기 위해서 아이들은 멀리 나가지 않고 가까운 놀이시설들을 모두 이용했습니다. 12시가 되자 아이들은 쇼를 보기 위해 모였습니다. 공연장에 들어가자 깊고 파란 수족관이 앞 쪽에 위치해있었습니다. 첫 시작은 물개들의 쇼로 시작되었습니다. 물개들은 조련사의 손짓과 말에 의해 엉덩이를 흔들며 춤을 추거나 코로 공을 던지고 링을 목에 거는 기술들을 보여줬습니다. 다음 차례로 나온 벨루가는 물개의 세배나 되는 덩치를 가지고 있었고, 코로 조련사의 발을 밀면서 등장했습니다. 조련사는 벨루가의 도움으로 마치 물에 떠서 움직이는 것처럼 물 위에 서서 등장했습니다. 또 벨루가의 등에 따고 수족관을 누비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벨루가는 북극해나 캐나다 북부 해역, 그린란드 주변에 서식하는 고래이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종입니다. 처음보는 하얗고 귀여운 벨루가를 보고 아이들이 박수를 치고 웃으며 좋아했습니다. 벨루가가 지느러미를 흔들며 인사하고 퇴장한 후 돌고래들이 나왔습니다. 다섯 마리의 돌고래들은 각자의 개인기들을 보여주며 신나게 공연을 했습니다. 특히 돌고래들은 사람들을 좋아해서 공연이 끝나 조련사들이 들어간 후에도 수족관 유리를 통해 사람들과 인사하고 눈을 맞추며 헤엄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모든 쇼가 끝나고 아이들은 점심시간을 가졌습니다. 도시락을 싸주신 홈스테이 부모님도 계셨고, 아이들이 사먹을 수 있도록 용돈으로 점심을 주신 홈스테이 부모님도 계셨습니다. 음식을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자리가 있어서 아이들이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오후가 되자 무서워 보이는 놀이시설들을 찾거나 사슴, 범고래, 곰 등의 동물들을 보기 위한 자유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떤 아이들은 모든 동물원의 모습을 보고 싶어 지도를 가지고 이 곳 저 곳을 돌아다녔고, 어떤 아이들은 무서운 놀이기구만 여러 번 탔습니다. Marine Land에는 거대한 자이로드롭이 놀이공원의 가장 가운데에 우뚝 솟아있습니다. 높은 언덕 위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자이로드롭은 실제보다 더 높게 느껴집니다. 꼭대기에 올라가 떨어지기 전 몇 초간 나이아가라 폭포와 모든 도시, 숲, 나무들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멀리서 떨어지는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고 있으면 가까이서 볼 때와 또 다른 느낌을 받는다고 합니다. 또 다른 놀이시설은 동굴 안에 위치해 있는 롤러코스터입니다. Wonder Land의 롤러코스터와 다르게 속도가 빠르지 않고 동굴, 숲, 나무 사이를 지나가는 롤러코스터이기 때문에 경치도 즐길 수 있고 빨리 끝나지 않아 좋았다는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가장 좋은 점은 가족 단위의 입장객들이 많아 무서운 놀이기구들은 우리 아이들 차지였다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좋아하는 놀이시설을 3번에서 많게는 6번까지 이용했습니다. 지우는 오늘 탄 놀이기구가 24가지라며 자랑을 했습니다. 우리 아이들 모두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해서 즐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 Activity 선생님들과의 마지막 시간이기 때문에 선생님들과 사진을 찍고 싶어 하거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선생님과 포옹하는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ESL 선생님이자 Activity 선생님이신 Erica 선생님과 Sheri 선생님께서는 아이들 모두에게 열심히 프로그램에 참여해준 것에 고마움을 전한 후 언제든지 캐나다에 또 오고 선생님께 연락해 주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또 우리 아이들이 얼마나 사랑스럽고 착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해주며 아이들을 칭찬해주셨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모두 열심히 공부했고 선생님들 모두 우리 아이들을 얼마나 사랑하고 아껴주셨는지 알고 있는 인솔교사들이기에 가슴이 뭉쿨한 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아침부터 인솔교사들을 만나서 공립학교에서 있었던 일들에 대해서 재잘재잘 많은 이야기를 해줬습니다. 친구들이 선물과 편지들을 주면서 작별인사를 해줘서 눈물이 날 뻔 했다는 아이들도 있고, 친구들과 함께 파티를 열었다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친구들의 메일을 적어뒀다며 계속 연락할 수 있어 행복하다는 아이들, 반 친구들의 사인이 빼곡히 적힌 노트를 보여주는 아이, 현지 친구들과 찍은 사진을 보여주는 아이 등 여러 아이들이 모두 다른 기억들과 추억을 쌓았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마지막 액티비티까지 안전하게 마쳤습니다. 이제 이틀밖에 남지 않았다는 친구의 말에 “그런 말 하지마, 슬퍼지잖아.”라고 말하는 아이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6주라는 시간이 아이들에게 빨랐듯이, 인솔교사에게도 너무나 빠르고 아쉬운 시간들이었습니다. 아이들 모두 행복하고 좋은 기억들이 더 많기를 바라면서 오늘 일지를 마칩니다. 내일 또 찾아뵙겠습니다.

 

 

댓글목록

수진맘님의 댓글

수진맘 작성일

아이들이 마지막 액티비티라서 많이
아쉬워 했겠어요~^^
그동안 액티비티 선생님 원광 선생님들
고생많으셨습니다~^^
아이들 기억속 영원히 남을겁니다~

원광여행사님의 댓글

원광여행사 댓글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
곧 뵙겠습니다~~

인영짱님의 댓글

인영짱 작성일

모든 일정이 마무리 된 것 같아요...
제 마음이 그러하듯이 우리 아이들과 선생님들의 마음도 애뜻하고... 시원섭섭...
이별이 있으면 새로운 만남도 있을테니 너무 속상해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당~^^
오늘도...  아니....6주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원광여행사님의 댓글

원광여행사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아이들도 서운하고 아쉬워하지만 인솔교사들도 아이들이 너무나 그리울 것 같아요~~ 하지만 우리 아이들 기다리며 걱정하신 어머님도 너무 고생많이셨어요! 곧 뵙겠습니다*^^*

nick님의 댓글

nick 작성일

6주 동안  가족처럼 아이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쏟아 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에게 2017년 여름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될 듯 싶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원광여행사님의 댓글

원광여행사 댓글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
곧 뵙겠습니다~~

다혀니맘님의 댓글

다혀니맘 작성일

마지막 액티비티 끝으로 6주간의 연수도
끝이네요~~~~선생님도 애들도 모두
아쉬움이 남을것같아요~~
오늘 딸하고 전화통화하면서 6주가 너무
짧다고 10주는 되어야겠다고하드라구요
저도 그러는데 애들은 아마 더 그럴것같아요
6주동안 우리 선생님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잊지못할 추억 많이많이 쌓게해줘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원광여행사님의 댓글

원광여행사 댓글의 댓글 작성일

다현이가 처음 적응하지 못했던 시간들이 있어서 더 아쉬움이 클 거에요~~
감사합니다*^^*
곧 뵙겠습니다~~

민성님의 댓글

민성 작성일

선생님들 모두모두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가족품으로 돌아가는 날까지 긴장을 놓지 않고 계실텐데 곧 밝은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

원광여행사님의 댓글

원광여행사 댓글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
곧 뵙겠습니다~~

좔스맘님의 댓글

좔스맘 작성일

ㅋㅋㅋ 단체사진에 경민이랑 지민이가 안 보이네요. 6주 시간 동안 아이들 이름이 외워질 만큼 익숙해졌는데.. ㅠㅠ 끝인건가요?
미인은 잠꾸러기인데 매일 새벽까지 보고서 쓰신 샘, 사진 찍고 올리고 고생하신 샘, 모든 일정 기획하고 진행하신 샘, 무엇보다 아이들 안전과 불편, 한국 부모들 민원처리까지 척척척 해내신 원광샘,샘,샘! 감사합니다. 도청까지 애써주시는 센스~~부탁드립니다! :)

원광여행사님의 댓글

원광여행사 댓글의 댓글 작성일

경민이랑 지민이가 약속 시간 보다 늦게 왔어요~~ 단체사진 찍고 한참뒤에 헐레벌떡 뛰어왔답니다

원광여행사님의 댓글

원광여행사 댓글의 댓글 작성일

힘든 날도 많았지만 아이들 덕에 하루하루 힘낼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곧 뵙겠습니다~~

언년이님의 댓글

언년이 작성일

엇그제까지만해도 울고 짜고하던 아이들인데 이제는 오기싫다고 내가 여기서갈 비행기를 엄마가 타고 캐나다로 오라고 하며 아쉬움이 아주 큰게 남는것 같습니다 이민가서 살자고 하고 대학교를 캐나다로 갈꺼라는 이야기도하면서 정이들어버린 캐나다를 정리해야하는 마음이 복잡한것 같더라구요 그정도로 인솔교사 선생님들에 세심한배려와 사랑으로 잘 적응하며 6주를 보낸것같습니다 깊은 감사드리면 도착하는날까지 잘부탁드립니다~~^^

원광여행사님의 댓글

원광여행사 댓글의 댓글 작성일

우리 울보 예나는 이제 이별 때문에 또 울겠지요~~ 항상 감사합니다*^^*
곧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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